1. 코딩테스트
ICT 인턴십은 지원하면 특정 기업에 한하여 코딩테스트를 치뤄야한다.
작년 초에 알고리즘 한문제 씩 풀다가 학기 시작하고 너무 바빠서 못풀었는데, 왜 그랬을까... 후회된다...
꾸준히 좀 할걸!!!
2. 준비
설날 연휴동안 코딩테스트 재활 운동을 했다.
당시 공부하던 인프런 알고리즘 강의 문제들을 다시 풀어봤다. 브~실 난이도 문제로 한 50개? 넘게 풀어본거 같다.
문자열, 배열, 투포인터, 해시맵, 스택, 큐, 정렬, DFS, BFS 주제 문제들을 풀어봤당.
그리디랑 DP는 아직도 감이 안잡혀서 문제에서 나오면 그냥 머리 박고 풀어볼라고 했다.
(근데 이 문제에 그리디와 DP를 사용해야하는 것 조차도 알까?)
그리고 코딩테스트 안내 메일이 와서 코테 보기 전에 해커랭크에 들어가서 테스트도 해봤다!
살면서 처음 보는 코테... 무섭다...
3. 시험 Start!
금요일 오전 10시까지만 시험을 시작할 수 있지만, 마지막에는 사람이 몰릴거같아서 그냥 목요일 오후에 시험을 봤당!
결론은 5문제 중 4솔이고 한 문제는 그냥 println(3)해서 테스트 케이스 2개는 맞췄다.
푼 순서 3 -> 4 -> 2 -> 1 (아마도?)
1. 문자열
2. 인수 구하기
3. 문자열
4. 해시맵, DP, 순열
5. 스케줄링?
1번 문제
문제를 이해하는 데 좀 걸렸다.
<와 >를 보니 스택문제인가? 했다가 그냥 문자열로 순회하면서 조건 잘 두니 푸니까 풀렸당.
2번 문제
이건 다 풀지 않았을까??
숫자의 모든 인수의 합을 출력하면 된당
3번 문제
보자마자 그냥 바로 풀겠다 싶어서 제일 먼저 푼 문제
문자열로 순회하는데 뒤에서 부터 순회한다.
()사이에 일의 자리가 아닌 10^4까지 나오는 경우도 고려하니 Solve!
4번 문제
비슷한 문자임을 어떻게 판단할 까 하다가 해시맵이 생각났다.
그리고 각 문자를 사용해 만들수 있는 조합? -> 순열이 생각 났당
순열은 팩토리얼을 사용한다 -> 근데 팩토리얼을 dfs로 구하면 너무 오래걸리니까 DP를 사용해서 팩토리얼을 구했다
타입도 long으로 해 overflow를 방지했다
0이 맨 앞에있는 경우도 빼주니 Solve!
5번 문제
태스크 스케줄링
운영체제에서 스케줄링은 주로 나오니까 5솔 가즈아~ 했다가 테스트 케이스를 보는데 답이 이해가 안된다.
1 2 3 4 이고 시간이 1 1 1 1에서 제일 싼 비용이면 1아닌가? 왜 4지? 이 부분 문제가 이해가 안돼서 1시간동안 왜그럴까 하다가 포기했당... 다시 풀어봐야징
일단 DFS, BFS는 절대 아니고 DP인가? 뭘까 궁금해!!!
4. 시험 후기
5문제 중 4솔이라서 기쁘긴한데 마지막 문제 뭘까 궁금하다.
코테를 처음 보니까, 이게 문제 난이도가 쉬운건지 어려운건지 모르겠다.
제발 서류 합격!!!!! 으랴아!!!!!
아 그리고 코테 준비 꾸준히 하자 제발. 1학기 시작하자마자 동아리 친구들이랑 알고리즘 스터디 하자고 해야겠다 후
2월 1일부터 여행갔다가 교육 봉사니까 좀 쉬고 다시 열심히 준비해야지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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